늦은 후기지만... 넘 감사했습니다!!
챙피한 얘기지만 그동안 엄마가 치워주셔서 제가 주도적으로 정리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다 청주로 나와 살게 되었는데 정리하기도 귀찮고 퇴근하면 넘 피곤해서 그냥 한두개씩 놔두다 보니 어느새 감당할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첨엔 엄마가 와서 정리해 주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포기하시고, 저도 덩달아 자포자기하고 지냈죠.
그러다가 의정부로 가게 되었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포기하고 여기 있을까 하다가 우연히 소울크린을 알게되어 창피함을 무릅쓰고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있다가 청소가 다된후에 가보니 전혀 다른집이 되어있는것을 보고, 그동안 나태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후회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리노하우도 알려주셔서 지금까지도 잘 응용하고 있어요
그 후로 계속 의정부에 살고있는데, 우연히 소울크린 사무실을 발견하고 그때 생각이 나면서 늦었지만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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