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글 하나도 거짓이 아닌, 끝까지 믿음 주시고 책임져주신 소울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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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2021-08-16
조회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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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퇴근하면 집에 돌아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살다보니 몇 년 동안 집이 말이 아니게 되었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 악취와 알수없는 벌레들, 알고있었음에도 자신도 집도 방치하며 살다가 다시금 어떠한 계기로 정신을 차려보니 혼자선 감당 하지 못할 정도의 집이 되어버려 다시 시작 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급한 마음에 다른 곳과 견적 비교 없이 네이버로 검색하다 첫번째로 만나게 된 업체. (소울크린은 두번째로 만난 업체입니다) 홈페이지에 그럴 듯 한 글에 무작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청소 진행을 하면서 처음 믿음을 줬었던 느낌과는 달리 행동 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액은 금액대로 나가고 다시 늪에 빠져있다가 두번째로 만나게 된 이 곳 소울크린. 후기도 꼼꼼히 보고 문자 상담 및 전화로 사정을 말씀드리니 저보다 더 안타까워 하시며 그 이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차근히 설명해주시고 미리 와서 집 상태도 보고 가시고, 예약 당일에 정말 말끔히 해결해주시고 가셨어요. 엘레베이터도 안되던 상황이라 매우 힘드셨을거에요. 저에게는 은인같은 소울크린 입니다. 비록 첫번째로 소울크린을 만나게 되었다면 금전적으로든 마음적으로든 더 좋았겠지만, 두번째로 만나게 된 것에도 저는 참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을 남기며, 또 한 소울크린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리려 글 남깁니다. 안좋은 공기 마셔가며 진심으로 고객입장에서 들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기도 했구요..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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